▲ 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지난 8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와 방송 전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있다.

양정원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나다 신기해,잠시후 11시 15분 MBC 마리텔에서 만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슬림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본인의 사진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오른쪽에 있는 언니 양한나 아나운서의 눈부신 미모 역시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잘봤어요","언니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양정원은 8일 펼쳐진 '마리텔' 온라인 생방송에서 전반전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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