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을 맞은 트와이스 멤버 지효(왼쪽)와 미나(오른쪽). 트와이스는 멜론 5월2주차 주간 인기상 1위를 달성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5월16일 성년의 날을 맞은 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와 미나에게 팬들이 멜론 주간 인기상 3주 연속 1위라는 선물을 안겼다.

이날 오후 3시 공개된 멜론 주간인기상 5월2주차 결과에서 트와이스는 연속 3주 주간인기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결과가 공개된 16일에는 최근 'CHERR UP'으로 컴백한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와 미나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지효와 미나는 각각 1997년 2월생과 3월생으로 올해 성년이 됐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로 올해의 경우 멜론 5월2주차 차트 공개 일자와 맞아 떨어지며 '5월2주차 주간인기상 1위'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성년의 날 선물이 된 셈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4월4주차, 5월1주차에 이어 5월2주차 주간인기상 1위를 잇달아 달성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