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빅스 공식 트위터 캡쳐

빅스의 레오, 라비가 멕시코 현지 공연 중 실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빅스 레오 라비의 소식에 팬을 비롯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빅스의 소속사 측은 23일 공식 팬카페에 공지를 게재했다. 내용인 즉 22일(현지시간) 멕시코 팬미팅 공연을 진행하던 중 공연장의 고지대, 열기 같은 환경으로 빅스의 멤버인 레오와 라빈이 응급처치를 받고 귀국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와 같은 공지에 팬들은 “4주년 첫기사가 이게 뭐에요”(byel****) "아프지말자... 일정이 너무 많아서 힘들지...T_T"(minj****) "사진에 있는 두명다 엄청 건장해보이는데 쓰러지다니.. 얼마나 환경이 안좋았길래"(neve****) "언제나 스탈라잇이 응원하고 있어요 어서 빨리 건강해져서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요"(lion****)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일부 누리꾼들은 “레오랑 라비 쓰러졌는데 같이 스케쥴 소화한 다른멤버들은 건강하겠냐? 나머지 4명 멤버들도 쓰러져야 귀국시킬꺼야?”(tkfk****) "진짜 아이돌 중에 과로사 한 명 나오겠네."(poin****) "나머지 네명도 일정취소하고 쉬게 해줘야지"(baei****)라며 다른 멤버들의 건강을 유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고산증의 무서운점 ㅎㄷㄷ 운동선수들 고산지대로 원정가서 경기하는거 정말 대단한거"(newc****)라며 평소 고지대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감탄했다.

한편 빅스의 레오와 라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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