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NATION 콘서트, JYP 아티스트 역대급 무대 예고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5-30 14: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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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JYP NATION 콘서트에서 여름 무더위를 날릴 최고의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6일과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는 JYP NATION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0년, 2012년, 2014년 '2014 JYP NATION-ONE MIC' 이후 2년만에 JYP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JYP의 수장인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민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등 역대 최대 라인업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국내외 활동에서 두각을 보이는 시점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참여 아티스트들 역시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해 이번 콘서트를 가장 화려하고 완벽한 무대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새롭게 시작하는 조권, 미쓰에이 민과 페이 등의 각오가 담긴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JYP NATION 콘서트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합동 콘서트만이 줄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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