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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경기 고등 주말리그 우승기념 단체사진 |
신갈고는 리그에 올해 2월 춘계 전국대회 4강에 오른 이천제일고, 하남축구클럽과 같은 리그에 속하면서 4월2일 SC성남과 개막전 4:0 대승을 시작으로 이천제일고 2:1 승, 구리고 2:0 승, 하남축구클럽 3:1 승, 양동FC 3:0 승, 양서FC 4:1 승, 6경기 전승과 18득점 3실점으로 막강한 화력과 단단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우승의 결실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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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경기 고등 주말리그 우승기념 3학년 단체사진 |
이로써 신갈고는 주말리그 권역 1위 자격으로 전국 6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고의 챔피언을 결정하는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왕중왕전은 오는 17일부터 64강을 시작으로 경북 안동시에서 개최된다.
김길수 용인시축구센터 사무국장은 “2016년 주말리그에서 신갈고에서 우승을 차지해 중등부 용인FC U-15원삼, 용인FC U-1500암 2팀도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며 “3팀 모두 우승에 도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1년 챔피언의 영광을 다시 찾고 싶다”면서 “선수들의 최고의 컨디션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 신갈고는 지난 2011년 울산 현대고를 물리치고 챔피언에 오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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