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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영화 '대배우' 스틸컷 | ||
배우 윤제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가운데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뜨겁다.
7일 경찰은 윤제문이 지난달 23일 오전 7시쯤 서울 신촌의 한 횡단보도 근처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잠든 채 발견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bong****'는 "영화대사 생각나네..."대리 부르는 게 그렇게 쪽팔렸냐?", 'mang****'는 "음주는 범죄다!!! 제발 각성합시다", 'gomu****'는 "헛개차 광고에서 술을 그리 좋아하시더니"라며 씁쓸하다는 반응을 남겼다.
더불어 'quee****'는 "뜨는 데는 십 년 걸려도 추락하는 데는 순식간인데 왜들 그러실까", 'pago****'는 "차 안에서 자다가 걸리는 건 또 첨보네"(pago****), 'abso****'는 "주변에 그 난리 나는 거 보고도 저럼?"이라고도 댓글을 남겼다.
윤제문은 지금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배우라 더욱 안타깝다는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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