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루마니아 전 결과/유로2016 SNS

프랑스 루마니아 전이 치열한 양상 속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이에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뒤따랐다.

프랑스 루마니아전은 한국시간 기준 11일 4시부터 진행됐다. 유로 2016 개막전이었던 이번 경기는 후반 11분 지루가 골을 넣고, 17분 스탄쿠가 동점을 만들며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거듭되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이후 프랑스의 파예가 43분에 골문을 가르며 2-1의 스코어를 만들었고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제각기 다른 의견을 내비쳤다. 일부는 "왜 그토록 프랑스를 우승후보 최고 1순위로 지목했는지를 증명해준 경기."(팜***) "후반들어 완전히 프랑스가 경기를 장악하고 지루의 감각적인 헤딩으로 선취골 뽑아내며 루마니아 애들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는데"(칠**) "루마니아가 생각보다 잘한거임..."(S**)라며 프랑스의 우승을 점쳤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답답한 프랑스 공격력이었지만 파예 1골 1어시스트 환상적이었다"(트***) "파예가 프랑스 에이스던데 혼자 다하더만"(아몬****) "파예는 약점이없는선수"(Bra******)라고 프랑스 대표팀 전체보다는 파예 선수의 능력을 우위로 쳤다.

한편 이날 프랑스 루마니아 전은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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