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여신' 왕지원, 청순-귀요미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 접수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6 1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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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왕지원이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2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10시 공개된 웹 드라마 '불멸의 여신'의 첫 방송을 통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은 배우 왕지원은 드라마의 2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극 중 뱀파이어 후천적 면역 결핍증이라는 병의 항체를 가진 뱀파이어 유리 역을 맡은 왕지원은 첫 회에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는 카페 알바생으로 등장했다.

왕지원은 카페를 방문한 민준(재희 분)이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고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집으로 데려갔다. 함께 사는 조인(박희진 분)에게는 길냥이를 주워왔다고 말하며 불쌍하니까 날이 밝으면 내다 버리자는 등 귀여움이 돋보이는 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뱀파이어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귀여운 매력을 톡톡히 발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왕지원은 15일 공개되는 5회를 통해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불멸의 상징인 뱀파이어가 병에 걸려 늙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드라마 '불멸의 여신'은 15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최종화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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