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7분만에 선제골...'메느님의 선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19 08: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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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코파 아메리카 공식 페이스북 캡쳐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4강 진출에 한걸음 다가갔다.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8강전은 19일(한국시간)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전가 맞붙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메느님' 메시를 선발로 출전시켰고 이에 메시는 이과인의 득점을 도우며 그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 전반 시작 후 7분만이었다.

이번 경기를 통해 4강 진출국을 결정짓는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는 이후에도 경기를 이어가고 있으나 이변을 만들 것으로 기대됐던 베네수엘라의 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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