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바르가스, 멕시코 상대로 4골 득점 1위…메시 제쳤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6-20 0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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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바르가스 SNS
코파 아메리카에서 칠레의 공격수 바르가스가 멕시코를 상대로 4골을 뽐아내며 득점왕으로 등극했다.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8강전에서 바르가스는 팀의 7대0승리에 일조했다. 이에 따라 총 6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메시(4골)을 제치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그 뒤로는 미국의 뎀프시, 칠레의 알렉시스 산체스, 브라질의 필리페 쿠티뉴가 뒤를 이었다.

한편 칠레는 콜롬비아와 코파 아메리카 4강전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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