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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뉴스 방송 캡처 | ||
마윈 회장이 “알리바바 창업이 인생 최대 실수”라고 한탄해 화제다.
지난 21일 중국망에 따르면 마윈 회장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B20(비즈니스20) 포럼에 참석했다. 그는 자신이 회사 업무에 지나치게 쫓겨 살고 있다며 위와 같은 발언을 덧붙였다.
마윈 회장은 또 “알리바바를 세운 일이 내 삶을 이렇게 바꿔놓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라며“작은 회사를 하나 운영하고 싶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기업이 돼 버렸다. 다시 삶이 주어진다면 이런 사업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마윈의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지 않나? 회사와 주식 팔아버리고 다시 조그만 회사 만들어서 경영하면 될 듯(king****)” “일에 파묻혀 살면 삶의 가치는 떨어질 수밖에... 이해가능한 말이다(klei****)” “마윈은 저번에도 이러더니... 놓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놓을 수가 없는 그 탐욕이 마윈의 실수라고 볼 수 있겠지(itoo****)” “마윈은 중국 정부의 것이다. 맘대로 그만 두지고 못하고 중국을 위해 일해야만 하는 인생이 된 것이다. 정말 죽을 정도로 힘들면 나올 수도 있겠지. 대기업 대표는 아무나 하나?(lorz****)” 등의 다양한 입장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마윈 회장은 “세계 어느 나라라도 마음대로 가서 평온하게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사업 얘기도 하지 않고 일도 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소망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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