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제회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해당 지역의 건설근로자들이 민원업무를 보기 위해 멀리 서울이나 부산, 광주시까지 찾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에 센터가 새롭게 개소돼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민원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센터에서는 ▲건설근로자를 위해 퇴직공제금 지급 ▲적립내역 확인 ▲자녀장학금 및 결혼·출산보조금 접수 ▲훈련·취업사업 안내 등 민원서비스를 주로 제공하며, 건설사업주를 대상으로 퇴직공제 가입·변경신고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권영순 공제회 이사장은 "이번에 신규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이제는 전국 13개 지역에 지부와 센터를 운영하게 돼 민원인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건설근로자들에게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가 촘촘히 전달될 수 있도록 권역별 사무소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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