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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날두 SNS 캡쳐 |
22일 열린 유로 2016 조별리그 F조 3차전 포르투갈과 헝가리의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42분, 나니의 득점에 환상적인 공간 패스로 일조한 그는 이어진 후반전에서도 4분, 17분 골문을 열었다.
이날 경기로 그는 지난 2경기동안의 무득점, PK실축 등 부진에 대한 걱정을 깨끗이 씻을 만한 플레이를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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