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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노엘 갤러거 트위터 | ||
전설적인 영국의 록그룹 오아시스의 전 멤버 노엘 갤러거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에 대한 논지를 밝혀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노엘은 캐나다 CBC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매일 밤 정치인들이 TV에 나와 브렉시트가 중대한 결정이니, 영원히 영국을 바꾸느니 어쩌고저쩌고 X나게 떠든다”라며 “알아서 잘 결정하라고 국민 세금 들여가며 정치인 뽑아놨더니 이제 우리한테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다”라고 자국의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그는 “아예 영국 EU 탈퇴 국민투표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 어차피 영국 국민 99%는 병X”이라며 “정작 전쟁 같은 중요한 일을 벌일 때 정치인들은 국민의 의사를 묻지 않는다. X같은 병X들”이라고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이번 안건에 대한 독설을 이어갔다.
노엘은 또 “처음 브렉시트란 단어를 들었을 때 시리얼 이름인 줄 알았다”라며 이 와중에도 특유의 재치를 뽐냈다.
한편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되며 주변 국가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내부에서도 EU 탈퇴에 대한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EU의 붕괴를 우려한 회원국 정상들은 ‘단결’을 강조하며 EU 개혁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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