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축제 기간에는 총 8개의 스페셜 직업체험이 운영되며, 잡월드 측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직업체험을 하면서 어린이의 꿈을 발견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만 4~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체험관에서는 공연예술학교, 과자가게, 그래피티스튜디오, 기념품제작소, 동물병원, 디자인센터, 신문사, 패션스튜디오 등 총 8개 체험실에서 여름을 주제로 하는 특별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과자가게에서는 파라솔 장식품과 스프링클을 이용해 여름 분위기 머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이밖에 공연예술학교와 동물병원에서도 각각 마린룩 의상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동안 스페셜체험실 8곳의 체험을 완료하고 어린이체험관 입구의 럭키센터에 수료증을 제출하면 럭키박스(한국잡월드 기념품 선물세트)가 제공되며, 매일 낮 12시와 오후 5시에는 두 차례에 걸쳐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한국잡월드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체험관 입구에서는 자녀와 함께 어린이체험관을 찾은 부모님이 참여하는 열쇠고리 만들기, 배지 만들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부모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폭염기간(오는 8월9∼14일, 지난해 폭염주의보 기준)에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럭키박스 교환권 총 120장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리고, 오는 8월15일에는 광복절 기념 캘리그라피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은 “어린이체험관 여름축제 행사기간 동안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찾아 꿈을 향한 진로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한국잡월드는 정부3.0 정부시책에 따라 미래지향적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과 체계적인 진로준비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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