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인슈타이거,외질,뮬러 '익살화보','세명중 가장 형은 누구?'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08 08: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슈바인슈타이거 페이스북

독일의 핵심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메수트 외질,토마스 뮬러와 찍은 익살스러운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그는 얼마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Contract extended until 2022!'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들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각각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래퍼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입을 크게 벌린채 포효하는 모습,가슴에 있는 별을 자랑스럽게 비추기까지.

세 사람은 평소 경기장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세 선수들은 유럽 정상권의 클럽에서 뛰고 있으며 대표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으로 팀을 유럽축구선수권 대회 준결승까지 이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