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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C 방송 캡처) |
프랑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마르세유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독일과 유로 2016 4강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후반 27분 그리즈만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전반이 끝날 무렵슈바인슈타이거가 코너킥 상황에서 에브라와 경합 과정 중 손으로 쳤고, 주심은 핸드볼 반칙과 함께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은 정확하게 골을 기록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프랑스는 후반 27분 포그바의 크로스를 노이어가 손으로 쳐냈것을 그리즈만이 볼을 밀어 넣으며 추가골에 성공했다.
이에 국내 축구 팬들은 "정말 짜릿한 경기였습니다(saz*****)"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걍 독일의 자멸로 끝난 준결승(롱***)", "차기 발롱후보네 그리즈만(cr7s*****)" , "냉정히 말하자면 독일이 못했다고 보면 된다(백*)", "아 그래도 프랑스 진짜 잘했던거 같다 특히 그리즈만 좀 짱인듯(saz********)"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1일 오전 4시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포르투갈과 우승컵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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