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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로 2016 공식 트위터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유로 2016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결승전에 출전해 전반 8분 상대팀 디미트리 파예에게 태클을 당하면서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날두 우는데 너무 안타깝네(고9마***)" "아 근데 고의든 아니든 미안하다는 인사한번 하는게 그렇게 힘드나 파예 얼굴 코빼기도 안비추더라(eoeo****)" "와 몇년만에 결승 다시 못올 무댄데 그걸(노래신****)" "파예? 프랑스 더럽게 경기하네(3jop****)" "저 상황에서 저렇게 태클들어간거부터가 고의성이 다분(호우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르투갈과 프랑스는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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