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 수상 영예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07-12 16:03: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7년된 공동구 안전관리·방호실태 '우수'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가 '공동구 안전관리 및 방호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최근 국민안전처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안전처 소관 전국 지하공동구 19곳에 대해 지난 3월15~25일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의 공동구가 37년(1979년 12월 준공) 가까이 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보수 및 보강공사로 정밀안전점검 안전성 평가에서 안전등급 'B급'(2013, 2015)을 유지한 점 ▲내진성능평가에서 1000년 재현주기 붕괴방지수준의 지진하중에 대한 안전성 입증 ▲공동구내 전 시설물에 대한 정기검사, 안전점검, 365일 공동구 방호에 최선을 다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시 지하공동구는 국가중요시설 '다'급 시설물로 시설내에는 전기, 통신, 상수도를 점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정기적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해 2002년 7월부터 구미시설공단에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주요 기능은 관공서, 은행 등 지리적 시민생활의 핵심 허브로서 전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발생될 수 있는 불순분자의 테러 등에 대비해 '민ㆍ관ㆍ군ㆍ경' 지하 공동구 방호훈련(화랑훈련ㆍ키리졸브ㆍ을지훈련)을 실시하는 동시에, 통합방호훈련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발생시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상시비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는 법정 정기점검(안전ㆍ합동 소방작동 및 정밀) 및 정밀안전 점검(1회ㆍ2년)을 성실히 수행해 공동구 방호를 위한 내ㆍ외부 수시점검은 물론 근무자에 대해 혁신 및 각종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공동구 방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시설인 공동구의 철저한 시설 관리로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