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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이 된 바람의나라 20주년 이벤트 | ||
앞서 바람의나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답하라 1996'이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핵심은 클래식'서버' 오픈이었다. 자세한 업데이트·이벤트 내용은 없었지만 '바람의나라 CLASSIC 서버 OPEN!!'이라는 문구는 과거 바람의나라 버전을 적용한 서버 오픈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바람의나라는 해당 게시물 가운데 '서버'라는 문구를 '월드'로 바꿨다. 이에 대한 어떤 공지나 해명도 없었다.
그리고 클래식'월드'의 정체가 공개되자 이용자들은 허탈감과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클래식'월드'의 정체는 구버전이 적용된 신서버가 아니라 단순히 과거 버전의 맵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기 때문.
누리꾼들은 넥슨의 말바꾸기 행태에 분노했다.
해당 사항을 국민신문고에 올린 한 누리꾼은 넥슨이 허위광고를 했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넥슨의 행태가 이용자를 농락한 기만행위라는 것이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넥슨에 기가 질린다. 유저를 상대로 사기를 쳤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앞서 넥슨은 '서든어택2'를 오픈했으나 게임내 여성 캐릭터의 선정성 문제와 게임성이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결국 넥슨 측은 문제가 된 여성 캐릭터 2종을 상점에서 삭제키로 하고 이른 시일 내에 진행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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