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봉이 김선달'이 신작들 사이에서도 관객들의 인기를 모아싿.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은 지난 6일 개봉해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이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봉이 김선달'은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전국 948개의 스크린에서 18만 560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64만 9309명이다.

'봉이 김선달'은 유승호, 시우민이란 젊은 배우들과 고창석, 라미란, 조재현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흡이 빛난 작품으로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한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조선시대 설화 속 인물인 김선달을 새롭게 해석해내 민중의 아이콘을 등극시키는 신선한 시도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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