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조달환, 완벽한 악역 소화,뜻깊은 종영소감 전해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7-19 08: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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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마녀보감'에서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조달환이 종방 인사를 전했다.

그는 극 중 허준(윤시윤 분)의 이복 형 허옥을 맡아 매회 방송마다 명품 악역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조달환은 "이번 작품의 타이틀을 켈리그라피로 직접 쓰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연기 경력에 있어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재밌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종방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출연하는 작품마다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력을 뽐냈던 그는 이번에도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통해 팬들 앞에 나타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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