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캠프는 청소년들이 청년 사회적기업가와의 만남과 소그룹 워크숍을 통해 진로탐색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는 오는 8월17,18일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도봉숲속마을에서 개최되며, 사회적기업에 관심 및 열정이 있는 만 15~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베네핏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전 세계 사회혁신 사례를 분석해 만든 문제해결 툴킷(toolkit)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광성 진흥원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해보고 사회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사회적기업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미래의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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