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화사와 신곡 작업 '가장 떠올랐던 인물' 네티즌들..'기대만발'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2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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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베이식 NICE 티저 영상)

래퍼 베이식이 1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나이스'에 화사와 지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베이식은 이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떠올랐다"고 밝혀 G2와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베이식은 "타이틀곡 '나이스'는 후렴구 멜로디를 주변에 4~50개 정도 부탁했다. 그러다 결국 처음 만들었던 걸로 결정됐다"고 얘기해 흥미를 자아냈다.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G2에 대해서는 "요즘 스케줄이 바쁜데도 참여해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소속사 식구인 화사에 대해서는 "목소리가 노래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올 여름은 즐거운 소식이 많네요 베이식 형님의 나이스 신곡에 올림픽에 책 바보시인 출판 소식까지..힘이 납니다", "G2와 화사의 화사로운 조화인가 하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이식의 첫 미니음반 ‘나이스(Nice)’는 비스트, 포미닛, B.A.P 등과 작업한 RBW 프로듀서 임상혁, 전다운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된 곡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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