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종수-락커스빈, '바다가 좋아'로 여름팬심 접수 예고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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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프로하우스 제공)
'프로듀스 101'의 보컬 선생님 김성은과 개그맨 이종수, 가수 락커스빈(최정빈)이 호흡을 맞춘 노래가 대중에 선을 보인다.

김성은, 이종수, 락커스빈이 결합한 혼성콜라보 '착한 오빠들'은 4일 정오에 '바다가 좋아'를 발매한다. 락커스 빈이 작곡한 이 곡은 뜨거운 여름을 더 뜨겁게 불태워줄 만큼 신나는 댄스풍에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완성시켰다.

김성은은 지난달 피아니스트 써니와 손잡고 첫 번째 콜라보 음원을 발매했고 이어 두 번째 콜라보 음원이다. 이들은 단순하게 음원만 발매하는 것이 아닌 왕성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세 사람이 들려줄 특급 콜라보 음원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돠고 있다.

락커스빈은 "세 사람이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아 즐겁게 만든 음원인만큼 사람들도 즐겁게 들었으면 좋겠다. 이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착한 오빠들'이라는 이름으로 계속해서 앨범이나올 예정이다. 다음 번에는 어떤 오빠들이 나올지 많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착한 오빠들'의 '바다가 좋아'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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