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이지리아, 반전없는 대패에 누리꾼들 반응은? "이게 참교육 맞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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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일본이 올림픽 남자 축구 B조에서 꼴찌로 내려앉았다.

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은 일본과 나이지리아의 대결이었다.

나이지리아가 브라질에 경기 6시간 전에 도착해 일본의 우위가 점쳐졌지만 결과는 5-4로 나이지리아의 승리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격은 하되 역전은 하지 않는다"(약수터***) "나이지리아 비행기 시간없어서 낙하산매고 경기장으로 뛰어내려서 바로 게임뛰었다던데..."(쿨**) "나이지리아 경기 6시간 전에 온 거 맞음? 공격진들 컨디션 최상인데..? 일본이 못 한 게 아니라 나이지리아가 너무 잘 하더라."(수원**) "류승우 3 골넣어서 아싸 우리나라선수가 득점선두다 하고 좋아하고있었는데 에테보가 4골넣네"(한**) "일본은진짜 2012런던때가 황금세대인것같다"(jin******) "나이지리아의 참교육이었다"(매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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