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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
5일(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마조니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예선은 일본과 나이지리아의 대결이었다.
나이지리아가 브라질에 경기 6시간 전에 도착해 일본의 우위가 점쳐졌지만 결과는 5-4로 나이지리아의 승리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추격은 하되 역전은 하지 않는다"(약수터***) "나이지리아 비행기 시간없어서 낙하산매고 경기장으로 뛰어내려서 바로 게임뛰었다던데..."(쿨**) "나이지리아 경기 6시간 전에 온 거 맞음? 공격진들 컨디션 최상인데..? 일본이 못 한 게 아니라 나이지리아가 너무 잘 하더라."(수원**) "류승우 3 골넣어서 아싸 우리나라선수가 득점선두다 하고 좋아하고있었는데 에테보가 4골넣네"(한**) "일본은진짜 2012런던때가 황금세대인것같다"(jin******) "나이지리아의 참교육이었다"(매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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