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멕시코, 무승부에 누리꾼들 "최악의 시나리오"vs"한국이 이기고도 남는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0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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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털사이트 캡쳐
독일과 멕시코의 경기결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과 멕시코는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 예선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다수의 누리꾼들은 "두 강팀이 비기는건 최악의 시나리오"(기**) "현실을 직시해라 누가봐도 멕시코 독일이 진출한다"(cndt****) " "1승 2패 확정이네"(무르시***)"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 "태극 전사 힘내세요!"(jin3****) "독일 무조건 이기고 멕시코전때 잘마무리하자(엠**)" "까짓거 메달 따면 되지 힘내라(Ty**)" "한국이 이기고도 남는다(laur****)" "독일 멕시코 다 이겨버리자!"(야*) 등 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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