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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박용우 인스타그램) |
축구선수 박용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용우는 올림픽에 가기전 국가대표 유니폼과 함께 멋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보자마자 눈물난다 진짜ㅎㅎ 주후니한테 보여줄게 몸 조심히 다치지말고 잘 다녀오구 잔소리 많은 룸메 잊지말구 주훈이 위해서 더 열심히 뛰어줘 화이팅 박용우(lu****)"라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은 "그래도 승리의 소식이 들려서 넘나 좋네요(ko****)", ""용우 선수 그래도 수고 많았습니다(rk****)",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들 다들 너무 멋있고 수고하셨어요!최선을 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화이팅!(mi*****)", "올 연말은 좋은 소식 뿐이네요! 올림픽 금빛 소식에! 덕혜옹주의 절절한 감동 그리고 책 '바보시인'출판까지 기대 만발중(oi***)"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조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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