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해진이 해외에서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스타임을 입증했다.

박해진은 지난 7월말 태국 현지 팬들에게 역대급 환대를 받으며 2016 아시아 팬투어를 마감했다. 그의 태국 방문 이후 태국 주요 매체들은 30여건이 넘는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박해진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여느 해외 톱스타들과는 다른 박해진의 소탈하고, 친절한 행보에 현지언론은 극찬을 쏟아냈다. 박해진이 머물던 2박 3일 동안 그와 관련된 기사들은 주요 메인사이트를 장식했고, 그에 대한 관심은 이례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 '나쁜 녀석들' '닥터이방인'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박해진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진심으로 소통한 팬미팅이었다는 평이다. 박해진은 태국을 첫 방문했음에도 끊임없는 미소와 태국 현지 문화에 다가가는 진정성을 보이며 현지인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이전에 태국을 방문했던 스타들과는 다른 매우 친근감 있는 배우의 면모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스태프들과 태국 길거리음식점에서 회식하는 모습은 현지인들에게 있어 최고의 손님다운 모습을 각인시키기 충분했다.

실제 박해진은 100번 넘게 인증 촬영에 임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팬들의 역대급 환대에 걸맞은 차원이 다른 팬서비스를 보였다. 태국의 유명 MC이자 DJ QUE역시 직접 눈으로 확인한 박해진의 모습에 허리 숙여 존경의 인사를 전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진이 스타의 권위의식이 아닌 진심으로 태국 문화를 경험하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면서 태국 언론은 전례 없는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지난 4월 데뷔 10주년 팬미팅에 이어 오는 9월 예정된 공식 팬클럽 창단식도 팬들의 부담을 없애려 전액 사비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계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중국 웨이보 검색 사이트를 통해 박해진의 웹툰 서비스 소식을 비롯해 영화화를 결정한 '치즈인더트랩' 소식 등 관련 태그가 상위 검색 차트 순위를 차지하며 중국 내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박해진은 그의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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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실시간으로 뜨거운 현지 반응을 체감하고 있는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선택한 내년 JTBC 최고의 기대작 '맨투맨'에 이어 영화 '치즈인더트랩'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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