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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otv |
맨유 본머스전의 관심속에 축구선수 루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도대체 루니의 부진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 2년간 극심한 폼저하에 시달리고 있는 루니는 오늘 맨유 본머스전에서도 최악의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이제는 사실상 맨유와 어울리지 않는 실력이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이런 반응은 10대때의 루니와 20대 초중반 루니의 강렬한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는 팬들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골을 넣고 안넣고 와 부관한 이반응은 한창 때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와 경기력에 대한 것이다.
즐라탄의 환상적인 뒤돌려차기 패스를 골 과 연결시키지 못한 것. 맨유 본머스전에서 드리볼 패스를 살리지 못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알각에서는 웨이트 트레이닝에 소홀한게 아니냐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원인으로 잦은 포지션 변화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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