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엠버허드 이혼 합의. 누리꾼들 "조강지처 버릴 때 알아봤다"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08-17 15: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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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니뎁, 엠버허드/워너브라더스, 티에스앤 컴퍼니 제공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이혼 합의로 이목을 모았다.

17일(한국시간) "조니 뎁이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00만 달러(76억5,400만원)를 지불하고 이혼 합의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다수의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니 아재. 15년인가 산 아이셋 낳은 마누라 버릴때 알아봤다. 조강지처하고 금발 띠동갑 연하와 같냐"(godq****) "헐리우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이야기네. 여성편력 심하고 조강지처 버리더니. 76억을 '동성애인'있는 여자에게 주고..인생공부 톡톡히 했겠네"(ckyb****) "늙어서 주책 없네 잘 헤어졌다. 여자 저정도 외모면 더 좋은남자 만날수 있다고 생각한다"(sran****)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버허드는 조니뎁의 이혼 합의 위자료를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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