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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마르 트위터) |
그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과 온두라스의 준결승 1경기 승리 이후 자신의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이마르는 브라질 공격수 가브리엘 제수스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오른손으로 파이팅 포즈를 취했다.
네이마르는 이 사진에 "Obrigado Deus, a ti toda honra e toda a glória(하나님 감사합니다, 명예와 영광을 하나님에게)"라는 글을 남기며 축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서 경기 시작 14초 만에 골을 넣으며 올림픽 사상 최단시간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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