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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1 뉴스 방송화면 캡쳐 |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은 22일(한국시간)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 획득해 종합 8위 성적을 거뒀다.
초반 내세운 '10-10'목표를 이루지 못했지만 올림픽 4회 연속 종합 10권 내 진입에 성공했다. 또 양궁은 올림픽 최초 전 종목 석권이란 대기록을 세우며 큰 공헌 했다.
그러나 한 편에서는 금메달로 집계하는 우리나라 종합 순위 방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금메달 개수로 순위 매기는거 정말 보기 안좋다(꽃**)" "언제까지 금만 따질래?(위*)" "순위 정하는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나(정**)" "이 순위가 그렇게나 의미 있나?(pkwo****)" "종합순으로 따져야지 금메달만 메달이냐(qetu****)" 등의 반응으로 비판의 시선을 보냈다.
또 "이제 스포츠 강국이 되었네요. 꾸준히 성장한 모습에 박수를(스***)" "우리 선수들 모두 수고했습니다(작*)" "참 신기하긴하다. 작디작은 나라가, 장하다(ghlg****)" "특정 종목에 국한돼 있어 좀 아쉽다(구***)" "메달색, 개수, 종합순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종목의 더 많은 선수들이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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