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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방송캡쳐) | ||
이연수는 김도균과 열애설로 포털사이트 1위를 장식, 눈길을 끌고 있다.
강수지-김국진의 핑크빛 분위기 속에 SBS '불타는 청춘' 두 번째 커플이 탄생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연수가 김도균과의 열애설에 당혹감을 표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김도균과의 열애설로 포털사이트 1위를 장식한 이연수에게 "오늘은 반지 안 끼고 왔냐"면서 놀려댔다.
홍콩여행에서 '마니또' 김도균에게 반지를 선물 받으며 오해의 불씨를 지핀 이연수는 열애설을 의식한 듯 "항상 끼고 다니겠다"던 반지를 빼고 나왔다. 그러자 김광규는 "어머 둘이 싸웠나봐"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이연수는 "이제 그만 놀려. 나 울거야. 시집 못 가면 어쩌려고"라며 난처해했다.
실제 이날 이연수와 김도균의 핑크빛 소식은 아침연예뉴스를 통해 전파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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