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리버풀 페이스북 캡쳐 |
17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리버풀은 치열한 경기 끝에 2-1로 리버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에 축구 팬들은 "아아.. 오늘 제라드 제라드를 보았습니다. 헨더슨 테클 패스 역대급 중거리골 모든게 완벽했다. 리버풀은 전반기에 선두권 도달하면 제라드 임대해서 리그우승하게 해주자"(노**) "리버풀 올시즌은 우승후보맞다"(마**) "헨더슨의 미친골 잠이 확 깼다"(그놈****) "경기 끝나고 클롭이랑 선수들 포옹하는데 정말 모두 행복해보인다...클롭의 힘이다."(쪼*)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MOM은 리버풀의 조지 헨더슨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