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8주기, 네티즌들 "이름만으로 먹먹해져" "환희 준희 건강히 자라길" 등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2 15: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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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 소식에 네티즌들이 그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갑산공원묘원에서는 故 최진실 8주기 추모식이 엄수됐다.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레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과 충격을 준 최진실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한 이후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 굵직한 작품으로 90년대 한국 드라마를 빛낸 스타였다.

그의 8주기 추모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리워요언니! 두 아이들 잘 크도록 기도할께요"(sjsj****),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아직도 그립네요..그쪽에서는 행복하길 바랍니다"(urba****), "최진실...이름만들어도 먹먹해진다"(znzn****), "환희 준희가 제발 더 큰 상처 받지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대중들이 지켜줄테니깐"(asd4****) 등의 반응으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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