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런닝맨' 이광수 마음 훔친 매력 ‘발산’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03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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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채수빈이 연예계 핫이슈로 등극했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귀여운 양반집 아가씨로 열연 중인 채수빈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를 낳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사벽 미모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채수빈의 핑크빛 분위기가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광수는 채수빈의 애교섞인 말투에 이광수는 "이런 얘기 진짜 잘 안 하는데 포로가 됐습니다"라는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채수빈 역시 "같은 팀이 되서 행복하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까칠한 왕세자 이영(박보검)과 험난한 세상을 살기 위해 내시가 된 홍라온(김유정)의 궁중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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