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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
7일 자정에 공개된 젝스키스의 신곡 ‘세단어’는 에픽하이 타블로 그리고 PK와 DEE.P로 이뤄진 YG프로듀서팀 퓨처바운스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든 ‘지금’, ‘여기’, ‘우리’ 이 세 단어만 중요하다고 말하며 다시는 멀어지지 말자는 약속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젝스키스의 신곡은 지난 2000년 고별 앨범을 발표한 후 16년 만에 발표된 것으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이 도화선으로 손꼽힌다.
젝스키스는 1997년 4월 15일 쇼 뮤직탱크 〈학원별곡〉로 데뷔한 6인조 아이돌 보이 그룹이다.활동 당시 H.O.T.와 함께 가요계 원조 아이돌 돌풍의 쌍두마차였다. 1997년 DSP미디어 소속으로 데뷔와 활동했으며, 오랜 공백기 끝에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을 재개해 최근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이다.
특히, 젝스키스의 성공적 컴백과 동시에 H.O.T. 재결합 프로젝트가 새로운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H.O.T.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활동했던 남성 5인조 보이 댄스 그룹이다. 이후에 등장한 S.E.S, 젝스키스, 베이비복스, god, 핑클, 신화 등과 더불어 한국 아이돌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H.O.T.는 'High-five Of Teenagers', 곧 "십대들의 승리"를 의미한다. 대표곡으로는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를 포함해 <캔디>, <행복>, <We are the Future>, <빛>, <아이야>, <투지>, <환희> 등이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재결합 후 선보인 2016년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의 콘서트에서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이날 콘서트를 통해 신곡 '세 단어'를 처음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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