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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 ||
알리는 과거 방송에서 “리쌍이 지어준 예명을 사용하고 있다”며 “리쌍이 복싱을 좋아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졌다는 뜻에서 유명 권투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을 따오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알리는 “사실 길이 자기는 타이스니 좋다며 나는 여자니까 타이순이라고 하자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알리는 자신의 SNS에 가수 스테파니가 보내준 사진을 공개하며 “몇 일전, 싱가폴로 촬영 간 스테파니가 나랑 찍었다며 보내준 사진이다. 생김새도 닮아보이는 것 같아 진짜 이름 잘 지었구나, 키득거렸다. 그와 같은 이름을 얻어 처음엔 여자답지 않다며 이름을 지어준 리쌍오빠들한테 엄청 투덜댔었다. 권투도 안해본 나한테 #알리 라니. 공장에서 앨범이 다 찍어나온 상태였어도 예명이 마음에 안들어 계속 찾아봤다”라고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흐른 뒤 나는 지금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보컬이 되었다. (그렇게 자부한다) 모두 그 덕분이라 생각한다. 그가 남긴 명언과 삶에 걸맞는 '뮤지션' 이 되겠다. 내 자신이 원하는 뮤지션이 되겠다. 의지가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게 되어 있다. 그에게 감사하다. #무하마드알리 #muhammadali 1942-20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d bless him.”이라며 무하마드 알리의 명복을 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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