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 축구팬들 "무조건 이기자" "네쿠남 때문이라도 이겨야 함"

서문영 /   / 기사승인 : 2016-10-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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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한국과 이란이 2018 러시아월드컵 티켓을 두고 결전을 벌인다.

한국은 11일 오후 1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osul**** 네쿠남 때문이라도 이겨야 함" "mari**** 무조건 이기자" "지성빠레 구자철 선수 이번 경기에서 좋은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복복이 우리한텐 epl 리더 손흥민이 잇다!" "oioi**** 이겨서 말 못하게 해야지" "soli**** 오늘은 절대 못 진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종예선 3경기 동안 한국과 이란은 각각 2승 1무로 승점 7점을 확보하고 A조 최상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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