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앓는 30대...누리꾼들 반응 "가슴아파" "힘내세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1 07: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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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방송캡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 모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 것.

심 모씨의 얼굴은 신경섬유종으로 인해 피부가 모두 무너져내린 상태였다. 심 씨는 "그저 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30대 여자로 살고싶다"고 희망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chic**** 너무 안돼서 보는 내내 울었어요. 제발 수술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dlrn**** 어제 방송보고 가슴 아프던데" "joyf**** 방송을 보고 너무 안타까워..처음으로 기부라는걸 해봤어요 수술이 잘되어서 건강해지셨으면좋겠습니다" "vani**** 방송을 못 본 상태에서 엄마가 얘기해주셨는데.. 사진만으로도 너무 마음아파요..꼭 좀 도와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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