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개리 하차 아쉽다”... ‘월요커플’ 빈자리 걱정하는 네티즌들 “실감 안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0-26 1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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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드라마 하우스제공)
배우 송지효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월요커플’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함께 받던 개리의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효는 26일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쉽지만 늘 항상 응원하는 동료가 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dhfp**** 개리 빈자리 클 듯” “ldh9**** 이젠 월요커플을 못 보다니” “bjc6****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좋겠다” “leey*** 런닝맨에서 월요커플이 없어진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선균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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