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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윤종신 페이스북 캡처) | ||
윤종신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편의 동영상과 함께 “윤종신의 데뷔 무대를 함께한 신해철 신해철의 마지막 방송을 함께한 윤종신”이라는 글로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영상 속 윤종신과 신해철은 데뷔때의 풋풋한 모습과 함께 tvN ‘속사정 쌀롱’에 출연당시의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이 야속하게도 빠르게 흘러가네요” “그리운 마왕” “하늘나라에서 행복 하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故신해철의 2주기를 맞이해 추모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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