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는 2016-17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웨스트햄의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토트넘은 웨스트햄과 후반까지 1대2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궁지에 몰렸다. 하지만 손흥민이 후반 27분 등장하며 경기의 판세가 뒤집혔다.

손흥민은 후반 44분 해리 케인의 골을 도우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 46분 패널티킥을 유도하며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냈다. 이후 영구 ‘후스코어드닷컴’도 손흥민에게 평점 6.4를 부여하는 등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성** 케인은 두번 발만 댔다” “명호** 솔직히 손흥민이 다했다 인정한다” “박** 크~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우리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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