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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날두 SNS |
호날드는 이날 전반 23분 프리킥 찬스에서 선제골을 획득했다. 호날두가 때린 오른발 프리킥이 수비벽으로 맞고 골망을 흔들었다.
또 그는 후반 26분 사비치에게 반칙을 얻어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불과 6분 뒤 호날두는 베일의 패스를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본인의 39번째 해트트릭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은 이날 한 포털사이트상에 "마지막 골 순간적인 호날두의 내공이 돋보였다. 베일의 완벽한 드리블이었지만 호날두의 예상보다는 크로스가 뒤로 와서 슛팅 박자잡기 힘들었는데 그 짧은 순간 몸 뒤로 빼서 툭. 멋지다(04ddo*****)", "우린 호날두의 시대에 살고 있다.(황족****)"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호날두는 시즌 8골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득점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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