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과일산업대전서 최우수 · 장려상 수상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0 16: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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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호두 ‘최우수상’, 예천 떫은감 ‘장려상’

[안동=박병상 기자] 경상북도가 최근 ‘2016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김천 호두‘와 ‘예천 떫은감’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국산과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림과수분야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ㆍ200만원)에 김천시 대항면 김규학씨(49)의 호두, 장려상(산림과학원장상ㆍ100만원)에 예천군 효자면 정철홍씨(59)의 떫은감이 각각 선정됐다.

대표과일 산림과수분야 심사는 시ㆍ도지사가 추천한 4개 품목(밤ㆍ호두ㆍ대추ㆍ떫은감)의 과일을 공정성ㆍ객관성ㆍ전문성 확보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유통업체, 전문가, 소비자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격한 심사ㆍ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 시상은 지난 18~20일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막식에서 수여됐으며, 수상과일은 행사기간 중 ‘대표과일관’에 전시됐다.

한명구 경북도 산림자원과장은 "대추, 오미자, 송이, 호두, 떫은감 등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우수성이 알려져 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더 입증 받았다"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생산이력제, 지리적표시 등록 확대 등으로 품질 보증과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임산물 산업화 기반구축과 유통구조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임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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