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5분, 축구팬들 "기복 너무 심하다" VS "아쉽지만 잘했어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4 0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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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65분 동안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토트넘과 모나코는 지난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5차전 경기를 펼쳤다.

경기를 본 축구 팬들은 "soap**** 조금 아쉽지만 잘했어요" "kirk**** 인간적으로 기복 너무 심하다" "good**** 조금만 못해도 득달같이 달려드네" "sap8**** 65분이나 기회를 줬는데 어째서 저 모양" "love**** 아휴 오늘 경기는 그냥 전체적으로 안풀림"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토트넘은 1-2로 패하면서 레버쿠젠과의 승점차를 좁히지 못했고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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