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율,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 대기하며 남긴 감성사진 "일산 MBC"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6 12:39: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이하율 인스타그램

배우 이하율이 감성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11.23 pm5:46 일산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가 너머로 일산 호수공원과 주위의 노을지는 풍광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이하율이 지난 21일부터 MBC에서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바쁜 스케줄 가운데 아름다운 감성을 찾는 면모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율님 언제나오시나 기다리며 티비 구멍나도록 시청중입니다" "촬영 중이세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본방 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하율은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박복애의 아들이자 임은희(이윤지 분)의 짝사랑 상대인 드라마 PD 서석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