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이 바보야', 수지 보고도 못 알아챈 이유는? "그분을 위한 단어는 없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1-29 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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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K팝스타4' 캡처

‘이 바보야’로 데뷔한 가수 정승환이 화제의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승환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팝스타 시즌4’에서 미쓰에이 수지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듀엣 한다는 소식을 알지 못하고 연습실을 찾은 정승환은 처음에 수지와 마주치고서도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상대방이 수지라는 사실을 알아챈 그는 당황해하면서도 기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정승환은 수지에 대해 “아직 그분을 위한 단어는 만들어지지 않은 거 같아요 세상엔”이라고 칭찬하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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