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웨스트햄, 팬들 “미키타리안 리그 선발 쓰자” “컵에 풀주전이네. 리그에서나 잘 했으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6-12-0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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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맨유/웨스트햄 트위터

맨유와 웨스트햄 경기에 대한 축구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일(한국시간) 오전 맨유는 웨스트햄과의 2016-1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5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축구팬들은 “미키타리안 2어시 굿 분데스리가 도움왕 클래스 보여줬다”(Aris****), “미키타리안은 확실히 클라스있다 근데 슈바인슈타이거 나올 때 너무 짠했음”(ㅇ****), “펠라이니보단 슈바인슈타이거다”(제통****), “슈바인슈타이거 마지막 골 판단력 좋았다 계속 써라”(그대****), “미키타리안 선발 써라 진짜 와”(꽃밭****) 등 선수들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다.


또 다른 축구팬들은 “1군이네. 리그가 불가능하니 리그컵 우승이라도 노리나보네”(전술****), “리그에서 미키타리안을 써야한다 주중 컵경기와 주말 리그경기 차이가 너무 명확하지 않냐”(아카****), “근데 EFL컵에 전력 풀가동은 좀 그렇지 않나. 리그순위가 너무 낮은데”(크루****), “컵에서 풀주전을 돌리네. 하긴 리그에선 절대 우승 못하니까 efl 컵이라도 풀주전 돌려서 우승 해야지”(lws5****), “리그에서나 좀 잘해 답답이들아”(양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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